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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소대버젼]
[마젤라톱]
지온 공국이 개발한 대형 전차입니다.마젤란어택 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마젤라 어택입니다.이 기체는 지온 공국군의 지구 강하 작전에 앞서,단가가 높았던 모빌 슈트를 보충하는 병기로서 다른 육상·항공 병기와 함께 개발되었습니다.
그 전투력은 지구 연방군의 61식 전차를 크게 웃돌았으며, 또, 전술이나 전투환경에 따라서는, 자쿠에 필적할 만큼 위력적이었습니다.본차는 공국군M1전차, M1E 전차를 베이스로서 개발된 것으로, 엔진은 가스터빈이었습니다, 원래는 주행 장치를 호버크래프트로 할 예정이었며, HT-0 의 형식번호로 명칭될 예정이었으나 호버크래프트의 장착이 실패로 끝남으로서 통상의 전차와 같이 제작이 되었습니다.형식 번호의 HT(호버 탱크)는 개발전의 그 자취가 남은 것이었습니다.
이 기체는 차체부(마제라 베이스)와 포탑부(마제라 톱)로 구성되어, 마제라톱은 분리되어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하였습니다.마제라 톱은 공중에서 정지(부유)한 상태로의 사격이 가능했지만,그 상태에선 명중률이 좋지 않았고, 유효 사정은 600 m에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무장은, 마제라 톱부에 장비된 주포(175 mm무반동포)와 마제라 베이스부에 장비된 3 연장 35밀리 기관포가 있었습니다....
[2]
지온군의 주력전차로 지상용전격차량의 개발노하우를 갖고 있지 못한 지온군이 개발함에 따라 외양과 성능이 다소 특이한 기체로서 완성되었습니다.
포탑부는 마젤라톱으로서 단독비행과 포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포탑이 분리된 후에는 마젤라베이스의 무장이 상당히 빈약한 상태에 이르렀으며 마젤라톱은 비행시간이 5분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비행이라곤 하나 안정성이 좋지 못하였고 명중률이 낮아 운용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형태였습니다.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MS와 보병부대의 지원을 맡으며 지상전에 있어 상당한 전과를 올렸습니다.
기체 타입 : 공격 전차
코드네임: 마젤라어택
크기: 전장-12.5m,전고:6.8m
무게:95t
엔진:개스터빈
무장 :175mm 캐논 X 1,3연장 35mm 머신건 X 1
원문출처:SD건담G제네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