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급

 

 

 

1년전쟁 중 모빌슈트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전함은 그 전술과 역할에 있어 재정의되며 전함의 컨셉자체가 변하여 적재적소에서의 모빌슈트의 투입과 회수,보급에 있어 효과적인 성능을 할수 있도록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버밍업급과 같이 화력위주의 함보다는 모빌슈트의 운용에 중점을 맞추어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그 중 이 아이리쉬급은 화력과 모빌슈트의 운용에 있어 뛰어난 밸런스를 갖고 있던 함이었습니다.이 아이리쉬급은 그리프스전쟁 당시 에우고의 아가마와 함께 그런 새로운 컨셉이 적용된 함으로서 라디쉬라는 이름은 아이리쉬급의 2번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브로공략작전 당시에는 1번함인 아이리쉬급도 모습을 보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여부는 불투명했습니다.이 함은,화력이 강해졌다곤 하나 아가마와 마찮가지로 본격적인 함대전의 포격전에는 다소 부적합했으며 모빌슈트의 운용에 중점을 둔 고속함의 성격을 띠고 있었습니다.

 

극 중 등장한 2번함인 라디쉬는 에우고내에서 주로 아가마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아가마보다는 화력이 강하였으며 함체,역시 아가마보다 커졌지만 모빌슈트의 탑재수는 8기로 같았습니다.그리프스전쟁종반 야잔의 함부라비에 의해 격침 될 때까지 에우고의 준기함으로서 여러작전에 참가하며 활약을 했습니다.    

 

기체 타입 : 전함
무장 :2연장 주포 X 2,주포 X 5
전함 명칭 : 라디쉬 (Z 건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