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시커짐]
[클릭시커짐-포 후부/장전장치]
[포 좌우 냉각패널]
[포 전방 콘트롤대-관제기]
적의 사정범위밖에서의 포격은 그 기습성이나 위력,심리적인 효과 면에서 상당히 유효한 방법이었으며 이것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전술이었습니다.전쟁초기 함대전이 중심이었던 우주세기전장에서도 이것은 마찮가지였는데,연방과의 전쟁을 미루어 오던 지온군은 개전에 앞서 이런점을 반영시켜 다수의 신병기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요르문간트의 개발로 이것은 차세대 공격병기개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시행되었습니다.이것은 초대형플라즈마빔포의 1호기로서 핵융합플라즈마포를 발사하는 거대한 플라즈마건이었습니다.길이가 231m에 달했던 이 병기는 자주적인 이동능력은 없었으며 어디까지나 "포"의 개념으로 개발된 병기였습니다.
요르문간트에 채용된 핵융합플라즈마빔은 미노프스키/이요네스코형 융합로(결국 핵융합로)를 폭주시켜 얻은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빔으로 변환시킨 것이었습니다. 원래 초기개발안은 구식의 수소폭탄을 폭발시켜 발생하는 플라즈마를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융합로를 폭주시키는 것이 제어가 용이했으며 핵펄스전자기실드의 부담도 적어 이 안이 채택되게 되었습니다.(발췌해서 옮기긴 합니다만요..저도 몰라서 쓰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입니다..ㅜㅜ)
이 때 발생하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는 전자기실드에 축적되어 보어텍스(소용돌이 바퀴)로 집속시킨 후 거대한 플라즈마덩어리를 생성시켜 발사되도록 되어있었습니다.또한,이 플라즈마덩어리의 파괴력과 안정성을 위해 핵펄스엔진을 탑재한 8기의 보조 주입기(인젝터)도 포대를 중심으로 함께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탄생한 요르문간트는 연방의 마젤란급을 일격에 격침시키기에 충분한 위력을 갖고 있는 위력적인 병기가 되었습니다.하지만 포신부의 냉각이 쉽지않아 재발사에는 긴시간이 걸렸었으며 운용하는 장소에 따라 사정거리가 불규칙하게 변하는 점등의 단점과 함께 높은 생산단가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요르문간트는 그 위력과 사정거리로 인해 사실상 당시 최고의 화포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1년전쟁이 지속적으로 함대전이 주류였다면 그 효용성과 위력은 배가 되었을 것입니다.하지만 MS라는 혁신적인 주력병기의 등장은 이 병기를 전력외로 밀어버리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며 시대가 변했음을 알렸습니다.
결국 이 병기의 효율성과 위력은 반감될 수 밖에 없었으며 병기자체의 성능과는 관계없이 구시대의 병기가 되버렸습니다.그러나 이 병기의 명맥은 후에 거대포인 코로니레이저포같은 결전병기로 이어지며 다시한번 존재가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기체타입:초대형반응 플라즈마포
코드네임:요르문간트
크기:231m
유효사거리:300km
포구속도:2000km/s
최대사거리:1800~2000km(계획시)
방출빔:융합플라즈마
빔출력:500TJ(계획시)
충전기:미노프스키이오네스크타입 열핵반응로,출력:150000kw
조준장치: 보조감시기체에 의한 간접추적과,광학추적.
이미지출처:http://www.bandaivisual.us/igloo/
http://www.mahq.net/mecha/gundam/index.htm
MS이글루설정집(염세주의님배포)에서 발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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