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X-009사이코건담

 

 

 

 

 

 

 

 

[코크피트]

                                                       [모빌아마형태]

[모빌슈트형태]

 

티탄즈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뉴타입,즉 강화인간의 테스트기겸 해서 개발한 초거대모빌아마입니다.1년전쟁당시 지온공국이 개발한 것을 한층 발전시킨 사이코뮤시스템을 탑재하였으며,기체외부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한 모습을 원작에서 보여줍니다.몸체에는 소형화된 다수의 확산메가입자포를 장비하였으며.이 모빌아마와 관련된 비극(?)은 ZZ에서도 이어지며 그리프스전쟁 때도 선을 보였던 사이코건담MK2라는 기체를 다시한번 출현시키게 됩니다.(SD건담G제네레이션 중)

 

지구연방군과 지구권 내 티탄즈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티탄즈는 한가지 연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인공의 뉴타입,즉 강화인간으로 이는 새롭게 개발된 뉴타입 전용기를 조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일본의 무라사메 연구소에서 연방 최초의 뉴타입 전용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MRX-009 사이코 건담으로 사이코뮤("psychic communicator)시스템을 1년전쟁때의 지온공국의 것에서 유사, 발전시킨 시스템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이코 건담은 3연장 확산메가입자포가 가슴에 있었고 2연장 빔포가 두부에 있어 단독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이 가능했고 가변시 그 크기덕분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시스템을 이용, 대기권비행이 가능했으며 요새의 가까운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파일럿은 무라사메 연구소의 인공 뉴타입 '제 4호' 라 불리는 '포우 무라사메로 결정되었고 그 후 이 기체는 지구에 거점을 둔 에우고와 카라바에 공격을 가합니다. 이 사이코 건담은 에우고 공격시 카미유 비단과 그의 RX-178 건담 마크2의 포격에 심한 손상을 입고 우주로 돌아간 뒤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기지에 다시 배치되었는데,그곳에서 실험적으로 새로운 사이코 컨트롤 시트를 장착하여 포우의 사이코건담 제어능력이 한층 높아지게 됩니다.

                                            

모델 넘버 : MRX-009
코드네임 : 사이코 건담
기체 타입 : 뉴타입용 시작기 변형 MA
제작 : 무라사메 연구소
소속 : 티탄즈
최초 배치 : UC 0087
조종 : 머리 안의 전주위 화면

크기 :
　MS 모드 - 전고 41.0 m, 두부고 40.0 m
　기동요새 모드 - 전고 30.2 m, 전폭 32.4 m
무게 : 건조중량 214.1 톤, 전비중량 388.6 톤
장갑 : 건다리움 합금
엔진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33,600 kW
추력 :
　로켓 추력 84,000 kg X 2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장치 500,000 kg (총합, 기동요새 모드에서만 작동)
　버니어 추진기 / 아포지 모터 6개
가속도 :
　최대 추력 가속도 - MS 모드 0.43 G, 기동요새 모드 1.72 G
기타 장치 :
　센서 (감지거리 10,200 m)
　콕피트에 사이코-제어용 의자 설치 (나중에 업그레이드됨)
　장갑에 대빔 코팅
고정 무장 :
　3연장 확산형 메가입자포 X 1 (출력 4.8 MW, 몸체에 장착)
　빔 건 X 10 (각 출력 2.0 MW, 각 손가락이 총열 기능)
　2연장 빔 건 X 1 (머리에 장착)
　실드 X 1 (왼팔에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