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M-79G육전형짐

 

 

 

 

 

 

 

 

 [NF·GMG-Type.37/100mm 머신건]

 

[6연장미사일런쳐]

 

[바쥬카&빔샤벨수납부]

 

1년 전쟁의 전황이 교착상태가 됨에 따라 연방군은 모빌슈트 투입을 발판으로 다시 일어서려 하는 계획을 단기적으로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초기형 중 하나가 바로 육전형 타입의 RX-79[G] 육전형 건담과 우주에서의 임무를 맡았던 V계획의 RX-78-2 건담이었습니다. 그중 RX-79[G] 육전형 건담에서 실험적으로 양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가 바로 이 RGM-79[G] 육전형 짐 선행 양산형이었는데, 이는 RX-79[G]의 부품을 80% 가까이 썼으며 그와 더불에 내구성이 좋은 루나 티타늄 합금으로 장갑이 이루어져 후에 나오는 선행형짐들보다는 성능적으로 우위에 있었습니다. 자브로 총사령 본부 공장에서 만들어진 본 기체는 42대만이 생산되어 곧바로 테스트를 위해 실전 투입되며. 그 중 12대가 동남아시아에 있는 코지마 대대에 배속되었고 그 외 기체들의 일부는 연방의 동유럽 공략 작전인 ‘오데사데이 작전’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생산가가 낮고 우주와 지구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력이 비교적 무난했던 모빌슈트인 일반짐,즉 RGM-79가 등장함에 따라 이 기체와 관련된 계획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5줄 이내의 설명과 MAHQ미해석 글이 있는 포스트들의 재업작업에 들어가서요..재업된 포스트입니다.

 

[추가]

 

연방군은 일년전쟁 후반에 RGM-79짐을 양산시켜 전선에 대량투입했다. 그러나 이 수개월 전 단계에서 선행시작양산형이라는 형태로 소수이긴 하지만 "양산"이 이루어졌던 일이 근래에 밝혀졌다. 이것이 소위 건담 타입의 RX-79[G] 육전형 건담과 RGM-79[G]이다. 이러한 변칙적인 양산이 이루어졌던 배경에는 전선으로부터 긴급히 MS를 투입시켜 달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본래, 양산은 RX-78의 잉여 부품을 이용해 생산된 RX-79[G]만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 기체만으로는 공국군의 MS전력에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고려되어 급히 RGM-79[G]의 생산도 결정되었다. RGM-79의 설계는 이 단계에서 거의 종료되어 있었으며, RGM-79[G]의 생산은 양산형 RGM-79를 위한 데이터 수집이라는 의미도 겸하고 있었다. 생산 라인은 RX-79[G]의 라인이 이용되었기 때문에 후에 나온 RGM-79와의 부품 호환성이 나쁜 RX-79[G]에 가까운 기체가 되었다. 예를 들면, 장갑재질은 후에 나온 RGM-79에 사용된 티타늄-세라믹 복합재가 아닌 RX 시리즈와 같은 루나 티타늄 복합재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사양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후에 나온 선행양산형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생산성은 낮아 본격적인 양산에는 이르지 못했다.

본기는 동남아시아 방면을 시작으로 공국군의 세력 확대가 염려되는 지역을 우선으로 배치가 이루어졌으며, 10월의 오뎃사 작전에도 투입되었다. 지휘 계통은 연방육군이었던 까닭에 개발에 있어서도 육군성이 독자적으로 실행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이 설에 따르면 RX 시리즈의 긴급한 실전 배치를 요구한 군 수뇌부가 RX 시리즈의 완성시에 양산 모체로 이 기체를 경합개발시키기 위해서 육군성에 의해 개발, 양산이 이루어졌다고 추정된다.

또한, 본기는 우주전 사양으로서 E형(RGM-79[E])이 존재한다. 이 타입은 RGM-79[G]와 기본설계는 동일하나, 내장부품 등이 다르다. 우주전용기의 존재에 따라 육군성 개발이라는 설은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공국군에서는 RGM-79[G]를 '히트 커터(Heat Cutter)', RX-79[G]를 '뿔 달린 놈'이라고 부른 부대도 있었다.

 

모델 넘버 : RGM-79[G]
코드명 : GM 지상 타입
기체 타입 : 지상전용 양산형 MS
제작 : 지구연방군
소속 : 지구연방군
최초 공개 : UC 0079
최초 배치 : UC 0079
조종 :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 두부고 18.0 m
무게 : 건조중량 53.8 톤, 전비중량 66.0 톤
구조 :
　Semi-monocoque(준일체화) 프레임
　재질 - 루나 티타늄 합금
엔진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1,150 kW
추진 : 로켓 추력 49,000 kg (총합)
성능 : 최대 추력 가속도 0.74 G
기타 장치 : 센서 (감지거리 6,000 m)
고정 무장 : 빔사벨 X 2 (다리에 장착/재충전)
옵션 무장 :
　실드 X 1 (양쪽 팔 중 하나에 장착)
　100mm 머신건 X 1 (예비탄창 2개 스커트에 장착휴대)
　바주카 건 X 1 (7 발)
　6연장 미사일 발사기 X 1

 

추가글출처:http://www.gundamroom.com/

이미지:www.ne.jp/asahi/sh/g-explanatio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