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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기타 인물

턴에이건담주요인물

by 샤즈나블 2007. 3. 26.

 

이야기의 키워드,흑역사 흑역사란 약 2000년전,지구가 생겨난 이후로부터 현재까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수수께끼의 전설.(16화 박로미상 나레이션..중..)CC2345년.. 인류는 지구와 달에서 각기 다른 문명과 기술을 가진 채 현재 살아가고 있다.

 

[잉그렛사.밀리샤]

 

 

 

 

 

[로랑세아크]

 

 

달로부터 지구정착을 위해 지구에 강하하여 하임가의 자매를 우연히 만나 쭈욱 그 가문에서 운전수로 생활하며 지구로의 귀화를 진행중인 아주 오래전 달로 올라간 문레이스라고 일컬어지는 달의 인간이다.우연히 잠에서 깬 턴에이와 함께하게 되고 지구와 달이 싸우지 않길 바라는 그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전쟁은 커져만 가며 결과적으로는 가족같은 사람들이 머물러 있는 지구측에 서서 수많은 싸움을 헤쳐나간다.

 

 

 

[키스레제와 프란 돌]

 

 

키스와 프란은 로랑과 함께 달에서 귀화를 위해 내려온 문레이스로 키스는 제빵사를 프란은 신문기자라는 꿈을 향해 격한 전쟁상황속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헤쳐나가는 로랑의 친구들이다.

 

[소시에하임]

 

 

하임가의 차녀로 비행기를 모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이다.문레이스의 군대가 내려옴과 동시에 아버지를 여의면서 본격적으로 군인이 될 결심을 하고 밀리샤에 가입한다.처음에는 복수만을 위해 싸움에 나섰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 명의 군인으로서 훌륭히 성장해 나간다.그녀는 로랑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로랑과 함께 수많은 전투를 헤쳐나가지만 멍청하고 눈치없는 로랑은 소시에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

 

[키엘 하임]

 

 

하임가의 장녀로 달의 여왕인 디아나소렐과 똑같이 생긴 이유로 극 중 디아나 역을 하게 되는 턴에이에서 가장 큰 성장폭을 보여주는 소녀.지위란건 사람마저 변화시키는건가.차분한 성격과 총명함을 바탕으로 디아나 대신 여왕의 역을 기대이상으로 소화해 나간다.결국 그녀의 남은 인생이 바뀌게 되고 마는 계기가 된다.

 

[구엔라인포드]

 

지구의 아메리아대륙 잉그렛사령의 영주로 상당한 수완의 실력자이면서 야심가이기도 한 그는 문레이스와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하지만 전쟁이 장기화되고 그도 전쟁에 익숙해지며 어느새 장기의 말을 움직이는 야심찬 정치가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며 결국 극 후반 적을 감싸안는다는 명목으로 패권주의자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나저나 그의 성별은...도대체..쩝!

 

 

[야니오비우스]

 

나이 28세의 잉그렛사 밀리샤의 장교로 소위까지 승진한다.성격은 혈기왕성하나 다소 고지식하고 지구인다운(?) 어리석은 면이 있는 인물로 디아나·카운터의 건국 식전에서는 미카엘과 함께 디아나·카운터를 술에 취하게 하는 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우주에서 나무로 제작된 술통으로 지구에 돌아가겠다고 하며 우주에 뛰어든 행동은 그의 어리석음과 고지식함이 빛을 발하는 최고의 결정체였다...?;;

 

[미하일게른]

 

잉그렛사 밀리샤의 대령으로 나이는 35세이며 밀리샤의 사령관이다.군인으로서의 자랑과 신념을 갖고있는 강직한 인물이며 구엔이 자신을 단순한 장기말이나 카드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상당히 반발했었지만 결국 끝까지 그와 행동을 함께했다.잉그렛사밀리샤가 붕괴된 후에는 루쟈나밀리샤와 합류하여 디아나카운터와 싸운다.그의 군인으로서의 다소 지나친 공동체의식은 소시에와 갸방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이라던가 지구로 돌아가기위해 야니와 함께 부하들을 이끌고 윌게임을 탈출하려는 장면에서 두드러지게 보이지만 사람자체는 악하지않은 가족을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한 지구인이다.

 

[루쟈나.밀리샤]

[릴리 볼쟈노]

 

루쟈나령의 영주인 볼쟈노공의 딸로 겉보기에는 철없는 여느 소녀같지만 남자못지 않은 대범함과 사람의 성격이나 사물의 본질을 간파하는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처음에는 키엘(디아나)에 대해 질투섞인 감정을 갖고 짖궂은 행동을 하기도 했었으나,그녀의 진의를 이해하고는 함께 협력해나간다.녹스가 붕괴된 후에는 구엔과 행동을 함께하며 윌게임으로 달에 동행하게되고 후에 구엔의 배반적인 행동에도 정치가의 딸답게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는 힘을 갖고 있는 총명한 여성이다.

[마리간]

 루쟈나밀리샤의 지휘관으로 금발(카츠라)의 중령이라고도 불리며 루쟈나의 정예부대인 수어사이드부대와 행동을 함께하는 중세 귀족적인 취향의 인물로 지휘관으로서의 역량도 딸리지만 거기다 자존심마저 세다보니 장점을 찾기가 상당히 난해한 인물이다.세계관이 다르다보니 턴에이의 많은 인물들이 그렇긴 하지만 이 인물은 특히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아무리 봐도 건담이라는 애니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안보이는 진상(??)을 하고있다...;;

[갸방구니]

 루쟈나밀리샤의 기계인형부대인 수어사이드부대의 대장으로 나이는 27세이며 대장기인 검갈색의 볼쟈논을 조종한다.부하들에게 신뢰도가 높은편이며 용감하고 남자다운 인물이다.녹스의 붕괴 이후 함께 묻어가려는(?) 잉그렛사밀리샤를 얕보는 면이 좀 있으며 카풀의 파일럿인 소시에를 보고는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함께 전투를 헤쳐나가며 결국엔 진심으로 청혼까지 하기에 이른다.[루쟈나밀리샤 향후추가..] 
 [디아나.카운터] 

 

[디아나소렐]

 

문레이스들의 여왕으로 달의 동면시스템으로 인해 그녀의 나이는 300살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보다시피 외모는 20대도 안되보인다.지구에 내려온 후 여왕이라는 이유로 그 동안 마음속 깊은 곳에 봉인되어 있던 소녀로서의 장난끼가 폭발했었는지 자신과 닮은 키엘과 옷을 바꿔 입음으로서 키엘이 되고 만다.생각이상으로 훌륭히 여왕역할을 하는 키렐을 보고는 안심하고 잠시나마 자유와 해방감(..건담판 왕자와거지??..;;)을 만끽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구인의 입장이 되어봄으로서 많은것을 깨닫게 된다.그리고 진짜키엘이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부터 다시 디아나카운터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된다.

[하리오드]

 기므깅가남...나름대로 카리스마를 갖춘 캐릭터로 표현하려 한것 같았으나,유별난 이름하나만 머리속에 남을 뿐 왠지  뭔가 부족한 캐릭터였다.물론 굳이 우주세기의 샤아같은 캐릭터를 만들 필요는 없었겠지만 명색이 주인공의 맞수이자 마지막보스인데도 캐릭은 샤아는 커녕 그의 발 밑에도 못 미치는 카리스마와 함께 내 눈에는 단순한 전쟁광으로 비추어질 뿐이었다.차라리 가토가 나았다고나 할까..쩝! 오히려 샤아의 이미지나 카리스마가 조금이나마 이식된 캐릭터로는 이 하리오드가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거의 가면과 마찮가지인 대형선글라스와 뛰어난 판단력, 주군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디아나의 친위대다운 빼어난 MS운용능력등...(???...!!!..이건 왠지 샤아가 아니라 가토같잖아..ㅉ!) 팬들이 생길만한 요소를 어느정도 갖춘 인물이라고 생각된다.디아나가 키엘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녀를 끝까지 믿고 옆에서 보좌하며 결국엔 그녀에게 호감 그 이상의 감정을 갖게되는데 그녀를 선글라스 뒤로 몰래 훔쳐보는 것을 보자면 그의 냉소적인 모습 뒤에는 분명 의외의 귀여운 면도 있을 것같은 인물이다..

[포우에이지]

 20세나 먹은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질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쥐어짜는 디아나카운터의 여성소위이다. 극에서는 워돔을 애마(?)처럼 몰고 다니나 번번히 턴에이에게 패하기 일쑤다.극 중반에는 필소령과 함께 반란을 도모하기도 한다.하지만,여왕이 되기위하여 마음속에서 의식적으로 멀리하려 애썼던 디아나에 대한 동경심과 충성심이 결국엔 극 종반 귀환하는 그녀를 봄으로서 다시 눈을 뜨고 지금껏 억누르며 막아놓았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스모의 코크피트안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만다.이 장면은 극내내 그녀에게서 처음으로 느낀  인상적인 장면이었으며 극종반에는 실버스모로 기체를 바꾸어타고 이전까지와는 현저히 다른(?) 전투력으로 하리오드와 함께 턴X에 맞서기도 한다.

[필 아크만]

 25세이며 디아나카운터의 소령. 지구귀환작전의 현장책임자이며 전형적인 군인의 모습을 갖고 있지만 그런모습으로 인해 소극적이고,평화적인 디아나소렐에 대해 쿠데타를 행하기도 한다.이 캐릭터의 극 종반에 갑자기 180도 변하는 모습은 지금도 살짝 이해가 가질 않는다.단지 디아나소렐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며싸우라고하니까 말 잘듣는 개(?)로 변하다니...필 역시 포우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것인가...그게 아니면 달에는 김깅가남같은 전쟁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자들 뿐인건가...쩝!

[미란렉스]

 그는 지구에 막 내려올 때 까지만해도 디아나에게 믿음을 주었던 디아나카운터의 집정관이다.지구귀환작전에 관한 외교적인 일들을 맡고 있었으나,그도 후에가서는 필이 일으킨 쿠데타와 함께 필소령 쪽으로 등을 져버리는 이해안가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대체적으로 군대를 비롯한 측근들이 디아나에게 불만들이 많긴해도 디아나소렐은 일반 문레이스뿐만아니라 여왕으로서 디아나카운터의 지휘층들인 이들의 내면에도 생각보다는 더욱 상징적이며 절대적인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디아나를 보고 잠깐동안 그녀보다 더 만만치 않은 나이와 상징력를 갖고있는 천조제양반이 생각났던것도 무리는 아닌듯 싶다...;; 

[코린난다]

 코린은 원래 금발의 미남이었다. 하지만  해동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오그라들고 얼굴에 상처가 남아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군형무소에서 동결형의 판결이 내려져 동면중이었지만 특별히 지구귀환작전과 디아나에 대해 강경했던 아그리파의 명령을 받고 브루노와 야콥을 데리고 지구에 내려온 MS파일럿이다..MS운용능력은 그의 전용기인 이글로 턴에이를 거의 이길뻔 할 정도로 발군이다. 성격은 사나운 편이나 턴에이에게 패한 후 머리를 다쳤는지 그의 성격은 180도 변하게 된다. 후에 건담을 보고는 다시 군인으로서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구웬과 좀 다른 케이스긴 해도 역시 병기란건 사람을 변화시키는 물건인가보다.하지만 그는 디아나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예전처럼 무대포적으로 거칠기만 하지는 않는 인물로 바뀐 듯한 느낌이다.이 인물도 그렇지만 디아나는 사람을 참 여럿 바꾸어 놓는게 참...여왕값(?)은 하는 인물이다..;;

 

 

 

[브루노와 야곱]

 브루노와 야곱은 코린을 따라 지구에 내려온 코린의 부하들로 디아나카운터와도 독립되었던 이들은 코린이 행방불명 된 후에는 의지할 곳을 못찾고 방황하며 자신들 딴엔 비밀리에(?) 밀리샤에 정찰,잠입했다가 결국 얼렁뚱땅 밀리샤에 자리를 잡아버리는 콤비이다.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머리들이 안따라주는 콤비로 본성들은 착한 놈들이다. 밀리샤는 이들이 문레이스인 덕분에 이들의 대단치 않은 지식과 기술에 상당한 도움을 받게된다.자신들의 MS로 곳조를 갖고 있었으나 정체를 숨기기위하여 고드윈으로 개장한 MS를 타고 주로 행동하며 후에는 갤롭과 윌게임의 조타도 맡게된다.  [레드대] 

[캔서카프카]

[무론무론]  아주 오래전 디아나와 함께 지구에 내려온 카프카가의 자손들로 이들의 선조는 달의 폰시티출신들이다.하지만 지구에 남은 탓에 자손들은 문레이스들에게 거의 지구인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은 달을 아직도 신앙처럼 여기고 있었으며 달의 기술로 제작된 기계인형과 함께 레드대라는 이름으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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