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드-01(S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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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성간전쟁의 영향으로 잠시 중지되었던 SDF-2의 제작이 달의 아폴로기지에서 전 후 다시 진행되었다.이 전쟁을 계기로 이주의 필요성을 느낀 통합정부는 이 함을 전투용함에서 이주함의 기능을 갖고 있는 타입으로 재건조하게 되었다.2010년 6월 이 함은 SDF-2 마크로스에서 메가로드로 개명이 되고 그 크기도 함께 대폭 커지게 된다. 이 크기는 젠트라디의 기함의 크기마저 능가했었으며 최초로 제작된 양산형 장거리이민선이었다.그 첫번째인 메가로드01은 2012년9월 출항하였으며 이어서 두번째 이민선인 메가로드02와 03의 두척이 차례대로 출발하며 이후로 해마다 1~2척정도가 통합정부의 이민정책에 의해 먼 은하로 주거가 가능한 별을 찾아 정기적으로 출항하였다. 하지만 이 중 이치죠 미사(함장)와 이치죠 히카루(비행중대대장)부부가 아이돌스타인 린민메이를 비롯 80000명을 이끌고 처음으로 출항했던 메가로드01은 4년후인 2016년을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기고 말았으며,결국 이 함은 공식적으로 행방불명된것으로 발표되며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전함타입: 장거리이민선

소속: 통합군
제작: OTEC 사
함명칭: 메가로드급
동급: 메가로드01~13
제작시기: 2003년11월
제작함수: 최소13척
크기: 5000m

탑재기:VF-4라이트닝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