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0079~0083/MS 이글루
끝났네..이제;;!ㅜㅜ;;
샤즈나블
2006. 9. 19. 16:01
멀쩡한 전함3척을 일격에 저승길로 보내놓고..한다는 소리가....헉!!!???..맞췄다!!??
결국 올리버중위는 [헉!!!! 맞추었다!!!???]라는 외마디비명으로(엄청 웃었음;;) 시작해 단숨에 에이스파일럿으로..[??]
완전히 대기만성형이네...대부분 루움전투나 전쟁초기에 에이스도장을 찍는데...이 사람은 지온군의 패퇴전투이자 최종결전인 아바오아쿠에서 에이스파일럿의 면모를 보여주다니..아무리 모빌아마가 모빌아마라 해도..[이건 아니잖아!!!!!]....라지만 그 기체가 볼등과 싸울 때를 보면 중위도 기술사관이 아닌 분명 에이스파일럿의 아우라가 느껴진..전투를 보여주더군요;;극한 상황에 몰린 인간의 위력인지...암튼 끝이 났네요..반복감상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엔딩도 맘에 듭니다.첨에는 안들었지만..뭐..0083의 뒤를 따라갔다면 어쩜 짜증이 났을 수도..ㅎ...이제 이게 끝났으니,무슨 재미로..무슨 시리즈를 기다리며 산단 말인가...[게다가 붉은혜성..아..아니..붉은 누님(?)을 못본다 생각하니..더욱 더 아쉬움이..크흑!!ㅠㅠ;;]OTL;;
P.S//승패야 정해진거지만 왠지 이 붉은모빌아마와 덴드로비움의 전투가 보고 싶어지네요..이볼브의 영상과 함께 편집하면 그럴듯하게 나올법도 한데...다음은 영광(..은 무슨 파일럿들의 무덤인 판에..)의 MS이글루 주연기체들입니다.
그나저나..뒷북도 이 정도면 징하네..정말...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