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SV-51

 

 

[전투장면]

 

 

[배트로이드형태] 

 

[지휘관용-노라폴랸스키전용-감마타입]

 

 

 

 

[지휘관용-이바노프전용-감마타입]

 [윙부스터장착형태]

[일반형-알파타입] 

 

2007년 통합전쟁 중 반통합군이 패하면서 통합국가들은 자신들의 통합정부를 세우게 되었다.전 후 상당한 물질적피해를 입은 반통합국가들은 이로인해 세력마저 크게 위축되게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통합세력은 통합정부가 추진중이던 하이테크놀로지와 관련된 군사기밀프로그램에 대한 스파이활동만은 멈추질 않았었다.결국 반통합세력은 정보를 강탈하는데에 성공하고 입수한 외계의 하이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전영역 가변전투기인 SV-51을 제작하게 된다. 

 

러시아의 수호이27과 비슷한 외관을 갖고있던 이 SV-51은 통합군의 VF-0와 같은 재래식엔진을 오버튠시킨 변환엔진을 탑재하고 있었지만 테스트기체의 성격이 다분했던 VF-0와는 달리 처음부터 실전에서의 운용을 전제하에 놓고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투시의 전체적인 성능은 통합군의 VF-0보다 뛰어났었다. 그 예로서 SV-51은 엔진의 저출력에만 집중하고 고민했던 통합군의 VF-0와는 달리 효율적인 부가기능들을 갖고 있었는데,그것은 전투기형태에서의 수직이착륙이 가능했었던 2개의 제트팬과 액티브스텔스시스템이었으며 특히 액티브스텔스시스템은 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곤 했었다. 

 

그 외에도 조종성이 좋고 내구력이 강하여 전체적으로 SV-51은 VF-0와 비교할 때 실용성과 안정성에 있어서 더 우수했던 기체로 평가받았다. 옵션무장으로 Gsh-371 55mm개틀링 건포드를 장비하고 있었으며 그밖에도 공기흡입구에 고정무장으로 Gsh-231 12.7mm미니건,그리고 날개하단에 여섯개의 하드포인트가 장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다목적미사일포드와 보조연료포드가 옵션장비로 갖추어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SV-51은 당시로서는 완벽에 가깝던 가변시스템과 폭넓은 무장을 갖추고 있던 고성능의 기체로 평가받았다.하지만 전투기로서는 다소 대형(대략22m..)이었던 크기로 인해 VF-0보다는 높은 출력을 내는것이 가능했었지만 대형화된 기체크기 덕분에 변형시간이 VF-0에 비해 다소 늘어남과 동시에 장시간운용도 불가능했던 단점도 있었다. 

 

2008년,9월 SV-51의 전력투입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외계인의 전함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남태평양의 마얀섬주변에 본격적인 배치가 이루어지며 또 다시 통합군과 반통합군 간의 전투가 시작되지만 통합군의 가변전투기와 반통합세력의 가변전투기가 처음으로 맞붙었던 이 교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밀사항으로 간주되어 이후로 근 50년이 지나도록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게 된다. 

기체타입: 가변전투기

형식번호: SV-51(알파/감마)

제작: 수호이이스라엘항공사/도르니어

크기: 22.77m(전투기형태)

건조중량: 1.7t
엔진: 아비드가텔D-30F6X 터보팬제트엔진x2

엔진출력: 102.5 kN(킬로뉴턴) / 애프터버너시:204.7 kN    #(1kN=102kg)

최고속도:대기권11000 m: 마하2.81
고정무장: Gsh-231 12.7mm미니건 x 1(공기흡입구)

         Gsh-371 55mm 건포드(120 발) x 1

         날개하단하드포인트x 6
옵션무장: 다목적미사일포드:터로포브SA-19M I/IR-유도마이크로미사일x 18

 

출처: http://www.mahq.net/mecha/macross/macros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