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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0079~0083/MSV

RGM-79S GM 스파르탄

by 샤즈나블 2013. 5. 4.

 

 

 

RGM-79 S GM·스파르탄은, 주로 동남아시아나 남미등,정글이 있는 열대 우림 지역에서의 게릴라전을 위해서 제작된 기체로, RGM-79 SP GM·스나이퍼 II 를 기본으로 하여 개수되었습니다.베이스기가 된 SP형은 다리를 비롯한 각부에 우주전을 위한 버니어를 다수 장비한 기체로,습지대를 행군 할 시,각부가 장시간 물이나 진흙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스러스터나 냉각 덕트등의 개구부가 많은 이와 같은 장비들은 열대우림에서의 운용에는 적합치 않았습니다.

 

때문에,이 기체는 RGM-79 GM과 동형의 파츠들로 환장한 다음,습지대등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각부에 다시 개수가 이루어져 있었습니다.또한,어깨의 폐열 덕트에는 추가장갑으로 인해 내탄성이 향상되었고,장애물이 많은 정글에서의 이동에 대비하여,동체 앞부분의 장갑이 이중으로 추가,강화 되었습니다.

 

이 S형의 가장 큰 특징적인 장비로는 적외선 차단 시트가 있었는데,이것은 특수소재 시트를 MS에 씌움으로서 적외선 탐지를 셧아웃시켜,스텔스성을 갖게 하는 것이었습니다.같은 목적으로 동체의 덕트도 하향으로 제작하여 열센서에 반응하는 것을 줄였으며 이 외에도 정글에 동화되는 위장컬러로 도색하는 등 최대한 기체의 스텔스성을 극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GM 스파르탄의 무장으로는 두부에 60 mm벌컨포 대신에 연막탄 발사기가 장비되어 있어 돌입 시나 후퇴 시에 사용되었으며,백팩에는 미노프스키 입자 산포 포드를 그리고 어깨에는 유선식 대 MS 미사일을 2문 장비하고 있었습니다.옵션 무장으로는 핸드 건과, 실탄식의 대 MS 저격용 라이플, 발생열을 제거시킨 특수 소형 빔대거등으로 무장 면에서도 은밀한 이동과 공격방법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GM스파르탄은 우주 세기 0079년 12월에 3기가 제작되어,그 중 1기가 동남 아시아 전선에 지휘관기로서 시험적으로 투입되었습니다.투입된 기체는 2기의 RGM-79 GM과 함께,보르네오섬의 게릴라전에 투입되어,지온 공국군의 MS부대를 차례 차례로 1기씩 정글에서 행방불명시켜, 보르네오섬의 지온군의 MS전력을 감소화하는데 성공,연방군 본대에 의한 보르네오섬 탈환작전이 적은 피해로 성공한 것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정글 속에서 소리없이 다가오는 이 S형을 지온 공국군파일럿들은 닌자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고 이 후,이 기체는 SP형의 생산 라인을 공유하여 10기 정도가 더 롤 아웃 되어 남미나 동남아시아 등 열대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가 되어 우주로 전장이 옮겨진 1년전쟁 말기 기지 경비용 등으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기체타입: 지상전용 모빌슈트
장비: 2-연장 스모크 디스챠저 x 1,미노프스키 입자 산포포드 x 1
무장: WAMM (유선식 대 MS 미사일) x 2, 빔대거 x 1, 핸드건 x 1, 3-그레네이드 걸이 x 1, 소형건/3-연장 그레네이드 런쳐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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