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15F 걍 마리네

 

 

 

 

치매드사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MS-15걍의 데이터를 토대로 지온 공국 돌격 기동군의 기술진은 걍을 해병대 사양으로 개수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었습니다.걍 마리네는 걍의 해병대 사양기로서 기체 중량을 경량화하고 등에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비하여 기동성의 강화와 작전 행동 시간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었으며 무장으로는 두부의 벌컨포와 로켓 런쳐,머신 캐논의 발사 장치가 있는 실드가 있었습니다.또, 빔 샤벨 대신 출력을 더욱 강화한 빔 랜스를 장비하여 격투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도 검토되고 있었습니다.

 

1년 전쟁 중 키시리아 자비의 해병대로 불리던 돌격 기동군 해병 상륙 전대(통칭"시마 함대")는 이 당시 화학 병기를 사용하는 등의 비인도적인 작전을 실행하는 부대였으며, 돌격 기동군에서 우선적으로 최신예기가 배치되는 등 특별히 우대되고 있던 부대였습니다.그래서 차기 주력 양산형 MS 후보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지오닉사의 MS-14겔구그 및 치매드사의 걍을 해병대 사양으로서 개수할 계획은 차기 양산형 경쟁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차기 주력 양산형 MS로 채용된 것은 지오닉사가 개발한 겔구그로 결국 걍 마리네의 제작은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한편,경쟁 결과에 의해 실전 배치된 MS-14겔구그는 백팩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고기동형과 캐논형등이 배치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그러나,겔구그는 이미 걍과 함께 해병대 사양으로서 기체의 전체적인 개수가 설계되었던 기체였기 때문에 MS-14F 겔구그·마리네라는 기체가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시마 함대에 배치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