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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0079~0083/MSV-R

코어 부스터 계획 004

by 샤즈나블 2013. 5. 21.

 

 

 

RX-계획"에서 핵심 시스템으로 개발된 "FF-X7 코어 파이터"는 원래 파일럿의 보호와 생환율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MS 탈출 장치로서는 파격적인 형태라고 할수 있는 전투기 형태의 탈출 장치였습니다.이 기체는 우수한 조종성과 운동성을 갖춘 고성능의"전투기" 였지만 이후 연방군의 MS 개발과 배치계획의 정책 변화로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양산기 RGM-79 GM에 코어 블록 시스템의 탑재가 보류됨에 따라 이 코어 파이터의 생산 설비의 구축이 무산된 것이었는데 이것은 코어블록시스템의 MS를 운용하는 화이트 베이스대에 있어선 교환할 파츠나 수리용 파츠의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라 연방군은 고심에 빠졌습니다.

[코어 파이터]

 

이에 연방군은 단일기로 양산화하기는 다소 부족한 코어 파이터를 화력과 기동력, 항속 거리를 향상하는 부스터 유닛이 장비된 기체로 제작하여 양산,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연방군은 몇 가지 주안점을 두고 계획을 실행하였는데, 그것은 빠른 완성을 위해 기존기술을 이용해야 하며 고가의 코어 파이터를 감안하여 생산단가를 최대한 다운시킬 수 있는 저렴한 부스터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대기권 안팎에서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개발진들에 의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몇 가지 계획안이 등장했는데, 그 중 하나가 결과적으로"코어 부스터"의 초기형이 되어버린 "코어 부스터 계획 004"에 의해 탄생한 이 기체로 이것은 당시 연방군의 최신예기인 FF-S3 세이버 피시의 성능을 능가하는 것이었으며 무장도 RX-78의 서브 제너레이터를 탑재하여 건담의 빔 라이플과 동급의 빔포를 장착하였습니다.

[코어 부스터]

[코어 부스터II]

[코어 부스터II 인터셉터형]

 

3개월 동안 제작이 진행되어 결국 2기가 완성됐고 이 기체들은 각각 쟈브로와 루나츠로 전달되어 대기권 안과 밖에서 여러 가지 성능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비용 면에서 문제에 부딪히고 그 후 다시 새롭게 구조와·무장을 재검토하여 개발된 (006) 몇 기가 화이트 베이스대등에 배치되어·시험 운용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코어 파이터 자체를 사용하는 한 탑재되는 교육형 컴퓨터나 고효율 제네레이터등의 고성능 기기 때문에 고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개발 계획은 후에 코어 부스터 II 등의 개발로 이어지고, 이 004호기는 결국 제식 채용이 되지 못했습니다.

 

기체타입: 시험제작형 전투기
전고: 6.75 m
전장: 13.8 m
전체중량: 18.3 t
무장: 메가 입자 캐논 x 2, Aim-79 마이크로 미사일 x 4, 25mm 머신건 x 4
조종사: 죠니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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