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06S 자쿠II(검은 삼연성 전용)

 

 

 

 

 

[무기 컨테이너]

 

 

[M-120AC 120mm 자쿠 머신건(히트 베이오넷)]

[더블 바쥬카]

 

[히트호크] 

 

이 기체는 가이아, 오르테가, 매슈의 3명으로 구성된 지온 공국 돌격 기동군 제7사단 제1 MS 대대의 특무 소대인 검은 삼연성의 전용기로, 그들은 일 년 전쟁 초기 루움 전역에서 연방군 함대의 총사령관이었던 레빌 중장(당시)이 탑승했던 연방군의 기함인 마젤란급"아난케"를 격파하고 탈출을 시도하던 레빌을 포로로 잡은 공적을 계기로 그 이름을 더욱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적 때문에 이들은 지온 십자 훈장과 함께 바로 이 3기의 MS-06S 자쿠Ⅱ지휘관용을 배치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기본적으로 지휘관용으로 배치되는 S형 3기로 이루어진 부대 구성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이었습니다. 또한, 오르테가기에는 예비 무장의 컨테이너가 추가 장착되어 있었고 매시의 기체에는 일반 F형과 S형에 장비된 M-120 A1 120mm 자쿠 머신건 대신 총신 부에 검 형태의 열 검을 장비 한 M-120 AC 120mm 자쿠 머신건을 장비하고 있는 등 테스트겸용의 무장들이 장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