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즈의 시험제작기인 건담마크2의 테스트파일럿3명중 하나로,티탄즈의 야만적인 행동에 회의를 느끼고 에우고로 전향했다.군에서의 강도높은 훈련과 교육으로 인해 파일럿실력은 발군이었으며 덕분에 에우고의 MS파일럿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처음에는 릭디아스가 탑승기로 주어지나,카미유가 제타로 옮긴 후 건담마크2를 조종하게 된다.
자신의 주관과 신념이 확실한 총명한 인물이며 카미유에게 있어 동경의 대상이 되곤 했다....라곤 하나..충격으로 코크피트에서 튀어나와 폭발하는 MS파편에 맞아죽는 지지리 복도 없는 인물이다.개인적으로 마틸다와 아므로..처럼... 카미유의 모습에서 좀 더 아므로같은 모습을 극장판에서 기대했건만..역시 흐지부지..;; 그리고,신작화는 쓸데없는 곳에 쓰지말고 에마의 라스트씬에다가 좀 쳐박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여담이지만 난 아직도 주변에서 이런 인물을 찾고 있다.물론 외모가 아닌 성격이다.아직은 이런 인물을 보질 못했지만 언젠가는 나타날거라 확신한다..그러나,내가 아므로가 아닌 이상,,,ㅜ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