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틱H8라운드페이서

 

 

 

 

[코지마스페셜]

 

 

사실 제2세대 전투장갑의 개발은 연방군이 아니고, 데로이아의 게릴라 그룹에 의해서 제작된 다그람이 먼저였었다.전쟁초기 다그람은 데로이아의 환경에 적합한 설계와 운동성에 의해 연방군의 전투장갑을 압도했었다.그리고 이것은 연방군의 전투장갑개발에 큰 자극을 주어 연방군의 전투장갑의 성능 향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4족형전투장갑의 실용화에 의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정한 연방의 개발국은,주력이 되는 2족전투장갑의 개발에 착수했다.차량형 기동 병기와 같은 운용 밖에 할 수 없었던 제1세대 전투장갑인 4족형의 대안으로,인간형의 2족 보행 시스템을 채용한 전투장갑이 개발되었는데 그 중 최초로 개발된 솔틱사의 H8은,1세대전투장갑과 비교,운용면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

 

[수송용헬기-보톰즈의 AT와 수송방법이 비슷하다.]

[트레일러]

 

 

[글라이더]

[위장복착용경량형]

 

헬기나 트레일러등의 지원 기기를 이용한 장거리 수송이 용이했고, 전투장갑개발의 주목적이었던 소수부대에 의한 넓은 지역의 부대전개가 뛰어난 기동성으로 인해 가능해졌던 것이다.이 뛰어난 기동성은 접근전에서도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해,F44를 압도했다.이렇게 해서 제2세대 전투장갑은 순식간에 군의 주력 기동 병기가 되고 군의 병기체계도에 이것에 맞게 변하기 시작했다.

[리니어암건]

[매그런쳐]

 

연방군의 2세대전투장갑을 대표하는 기체가 된 이 H8은 생산성이 용이해 빠른 속도로 장기간에 걸쳐 생산되어,그 수도 가장 많았다.완성도가 높았던 이 H8은 기동성,운동성,시스템 밸런스등이 중시되어 설계되었는데.인간형기체의 특성을 살려, 완부에는 인간과 같은 형상의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기구가 채용되어 다양한 휴대 화기를 장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휴대 화기의 대표적인 핸드리니어 암은 종래의 리니어 캐논(..다그람에서 설명)을 소형화해,필요한 동력을 기체로부터 공급하게 되어 있다.핸드 리니어 암은 소형화되었지만 위력은 크게 약화되지 않았으며,기존의 F44에 탑재된 리니어 캐논에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코크피트]

 

이 H8의 결점으로는,다그람과 같은 올라운드기체적인 성능이 아닌 점으로 작전에 따라 행동이 제한되었으며.파일럿이 넓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둥근 캐노피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코크피트였다.이 코크피트는,방탄 유리가 사용되었지만 역시 직격탄에는 약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뛰어나고 안정적인 성능을 갖고있던 이 H8은 연방군의 주력전투장갑으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하며 후에는 바리에이션기도 등장하고 연방의 신형2족보행형전투장갑개발에 큰 영향을 준다.라운드페이서라는 이름은 이름그대로 두부코크피트의 형태로부터 따온 것이다.

[코지마전용컬러]

  

크기: 10.02 m
무게: 30.5 t
최대주행속도: 45 km/h
운용시간: 324 분
무장: 리니어암건x 1, 25mm 체인건 x 4(양팔에 각2문), 9-연장미사일포드 x 1
옵션무장: 매그런쳐x 1,리니어암,행글라이더,실드,위장슈트
디자인:

쿠니오오카와라

 

http://www.ajisai.sakura.ne.jp/~rascal/3D/dag-model/dagm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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