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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톰즈·엘가임etc/태양의 이빨 다그람

솔틱H128빅풋

by 샤즈나블 2008. 11. 6.

 

 

 

 

 

제2세대 전투장갑은 채용후,그 우수한 범용성으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하지만,동시에 그 한계도 발견되기 시작했는데,뛰어난 운용성으로 여러가지 환경하에서 사용된 제2세대 전투장갑이었지만,극단적으로 특수한 환경이나 조건하에서는 그 뛰어난 범용성에도 불구 현저하게 성능이 저하된다는 점이었다.

[브리자드건너]

이런점이 갈수록 심화되자 제2세대 전투장갑 만능론에 굳어지고 있던 군도 서서히 방침을 새롭게 정비해,그 용도를 한정화하고 전문화시킨 국지 전용의 제3세대 전투장갑개발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제2세대 전투장갑과는 달리 제3세대 전투장갑은 기종에 따라 명확한 컨셉을 갖고 있었는데 덕분에 3세대전투장갑은 그 성능에 대해 비교,논하는 일은 어려웠다.3세대전투장갑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전투장갑은 더욱 더 다양화되가기 시작했고 이 3세대전투장갑은 군으로 하여금 한층 더 전투장갑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

H128은 라이벌인 아비테이트사의 F시리즈 중 하나인 F35C브리자드건너와 거의 동시기에 개발된 한랭지전용 전투장갑으로서 솔틱산기체이다.개발 당초에는 격투전용의 중형전투장갑이었지만,급작스럽게 군의 요구가 한랭지사양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설계에 큰 수정을 가하는 어려움 끝에 겨우 개발되었다.

[방한시트]

컨셉이 바뀌며 난산 끝에 완성된 결과 이 기체는 내한 성능이 F35C만큼 충분하지 못했고, 한랭지에서의 장시간의 작전 행동도 불가능하게 되버렸다.그것은 제너레이터의 보온 성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실전에서는 기체를 시트로 가리는 임시방편적인 조치가 취해졌지만,말 그대로 임시책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 기체는 구동계에서 유압 작동 엑튜얼레이터와 머슬 실린더의 2중시스템을 채용함으로서,중형임에도 불구 같은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던 다그람에 뒤떨어지지 않는 운동성과 기동성을 갖고 있었다.또 라운드페이서와 같이 마베릭 수송 헬기를 사용 할 수 있었으므로 운용성도 우수했었다.


또한,솔틱사제 전투장갑으로서는 첫번째 복좌식 전투장갑이었으며 코크피트는 H8라운드페이서이상으로 넓은시야가 확보되어 있었다.무장으로는 2연장핸드리니어 암,고정 무기로서 왼쪽 어깨부에 6연장 미사일 포드를 장비하고 있다.그 외에 장갑이 종래의 것보다 고성능의 소재가 이용되었으며 자동소화 장치등도 장비되어있었다.

크기: 11.64m
무게: 27.4t
최대주행속도: 48 km/h
운용시간: 231분
무장:2연장핸드리니어건,6연장미사일포드,2연장연막탄발사기
디자인:쿠니오오카와라

 

http://www.ajisai.sakura.ne.jp/~rascal/3D/dag-model/dagm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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