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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톰즈·엘가임etc/태양의 이빨 다그람

아이언풋F4X헤스티

by 샤즈나블 2008. 11. 10.

 

 

 

F4X는 H8의 뒤를 이은 연방군의 주력 전투장갑으로서 개발된 제3세대전투장갑 중 하나이다.기체명은 헤스티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냥 회사의 이름을 따 아이언풋이라 불리기도 한다.개발의 주목적은 종래의 근거리 전투로부터 벗어나 중거리 이상의 포격전용으로 설계된 점이었다.

 

이 때문에 새로운 대구경 리니어 암캐논과 대형 미사일 포드를 주병기로했으며,접근전에 대비해선 왼팔에 내장식 대전투장갑라이플 2기, 대형스모크발사기를 3기장비해, 접근전에서의 약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 있었다.


이 기체는 설계당시 대형 리니어 암캐논의 탑재로 인해,대출력 제너레이터가 채용되었으며 그에따라 발사시의 반동이 커져,구동계에도 신설계가 요구되었다.때문에 F4X의 구동계는 액압작동 머슬 실린더가 채용되었는데,이 머슬 실린더의 채용은 다그람이 그렇듯 리니어 암의 반동을 흡수했을 뿐만 아니라, 구동계 전체의 성능 향상에도 기여해, 그 중량급의 외형에 어울리지 않게, H8이나 T10 이상의 운동 성능을 갖게 되었다.

 

장갑은 내부와는 달리 통상의 전투장갑이 사용하는 복합 장갑을 채용하고 있었는데,이로인해 생산단가가 삭감되어 생산성도 우수했었다.

 

콕피트의 방어력은 H8 등에서 볼 수 있던 시야가 넓은 캐노피방식을 채용하지 않고, 건너형과 같이 콕피트를 장갑으로 가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이것에 의해 콕피트로의 직격에서 만큼은 파일럿의 생존률이 향상되었다.그러나 시야가 좁아져 접근전에서는 매우 불리하게 되었고 각종의 전자기기로 보완하는 처지가 되었다.그 외에도 긴급 탈출 장치는 구조적으로 탑재가 불가능했으므로,이 문제 역시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외에도 F4X는 마베릭 수송 헬기 등 종래의 지원 기기를 사용 하지 못했으며 그러인해 운용에도 약간의 제한이 있었다.미확인된 사실이지만 헤스티의 설계에는, 아이언풋사가 게릴라에게 기술 협력을 했던 다그람의 실전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실제로 이 기체는 게릴라군에도 소수배치가 되었다.

크기: 8.94m
무게: 29.96t
최대주행속도: 47 km/h
운용시간: 275분
무장:암리니어건,9연장미사일포드,3연장연막탄발사기
디자인:쿠니오오카와라
 

 

http://www.ajisai.sakura.ne.jp/~rascal/3D/dag-model/dagmtop.html

http://homepage3.nif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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