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 엘가임]디자드

 

 

 

이미지출처:http://happygunpla.blog74.fc2.com/blog-entry-371.html

[스파이럴 플로우 시트]

 

[일반컬러]

[가우 하 렛시 컬러]

 

다바가 스텔라·코반에게 제공한 엘가임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반란군이 제작한 엘가임의 양산형 기체이다.

엘가임을 기본으로 설계가 되어 있었고 파츠의 80%가 엘가임과 같아 B급 헤비 메탈이었지만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카피 엘가임이라고도 불리우며 초기형의 A형과 매스 엘이라는 별명의 B형,그리고 최종형인 C형이 존재한다.또한, 첫번째로 만들어진 제1호 디자드는 파츠의 정밀도나 조립도가 높은 레벨로 건조되어 A급 HM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이 후 제작된 기체들은 고출력에 비해 프롯서(펜타고나 월드에서 비행을 위한 부유 장치의 총칭)의 출력이 약하여, 중력이 강한 행성에서의 비행에는 적합하지 않았고 반란군의 사정 상 생산 인원의 숙련도 부족과,설비의 미비로 인하여 제조된 기체들 중에는 결함품도 많았다.하지만, 이것은 점차 개선되어서 B형,C형에 이르러 본래의 스펙을 갖추게 된다.

 

이 기체는 단기간에 반란군의 주력기로 자리 잡았는데,이렇게 단기간의 양산·배치가 가능했던 요인은 반란군의 기술자들의 분투와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매일 같이 엘가임의 튜닝을 실시하고 있던 다바의 선견지명덕분이었다.

 

무장으로는 세이버,랜서,핸드런쳐, 파워런쳐,그리고 실드에 투척용 S마인을 장비했으며,2기를 동원하면 버스터 런쳐의 사용도 가능했다.그러나 기체는 발사시의 강력한 오버로드를 견디지 못하고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편,이 기체의 설계데이터는 아만다라·카만다라를 통해서,일찌감치 포세이달군에도 유출되어,가스트갈과 야만족의 기술 융합을 목적으로 한 신세대 HM 개발의 베이스기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엘가임과 같은 스파이럴 플로우 시스템을 채용한 극 초반에 등장하는 붉은 컬러링의 기체는 제작 1호기로서 렛시의 전용기이며 그녀가 다바 일행을 떠난 후에는 캬오등이 조종하게 된다.

 

명칭은 (차후의 상황에 따라 엿장수 맘대로 바꾸기 편한) 가타가나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