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 엘가임]머신너리 젯타,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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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피트]

[파워 런쳐]

[젯타]

젯타의 경우 군용기는 민간용과는 달리 전고가 높았으며 각부에 실린더가 노출된,

흡사 새의 다리와 같은 실루엣을 갖고 있다.

[리스타]

[스페이스 리스타-반란군 컬러]

[스페이스 리스타]

머신너리 젯타와 리스타는 매뉴플레이터가 존재하여 파워런쳐의 장비도 가능하지만 헤비메탈(이하,HM)으로는 분류되지 않는다.그러나 극 중 의외로 비중이 높은 기체로 각부에 플로서(펜타고나 월드에서 비행을 위한 부유 장치의 총칭)가 장비되어,고속 장갑정과 같은 운용이 가능하였다.이 기체는 입수가 쉽고 조종성과 생산성이 좋아 전투와 기계에 익숙치 않은 반란군을 비롯,극 초반에 등장하는 도적인 리린 일당도 화려한 페인팅이나 형태가 다른 개량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또,포세이달군 역시 그 범용성으로 인해 개조한 군용기가 존재할 정도로 애용되고 있다.

 

리스타는 우주전용도 존재했는데,이 기체는 외관이 리스타와 비슷하기 때문에 리스타라 불리었지만 사실은 B급 HM 델마그(설정만으로 존재,작중에는 미등장)를 베이스로 강화 개량된 B급 HM이다.하지만, 머신너리인 리스타와 외형이 흡사하여,스페이스·리스타라고 불리우고 있다.이 우주용 리스타에는 솔라 제너레이터를 이용한 플라스마 제트 엔진과 스태빌 라이저가 장비되어 있어 우주 공간에 있어서의 기동성은 높았지만, 프롯서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부유가 불가능하여 운용이 불가했다.그러나 머신너리만의 범용성으로 인해 역시 다용되는 기체이다.이런 머신너리들은 그 생산수가 수 천여기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B급 HM의 성능을 웃도는 활약을 보여줌에도 구입단가는 B급HM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약 17만 기인 정도이다.

 

명칭은 (차후의 상황에 따라 엿장수 맘대로 바꾸기 편한) 가타가나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