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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톰즈·엘가임etc/중전기 엘가임

[중전기 엘가임]그라이아

by 샤즈나블 2013. 5. 3.

[아론의 클로스라인 작렬]

[발브드]

 

펜타고나 월드에 존재하는 궁극의 전투 머신인, 헤비 메탈(이하 HM)은 현재,자원의 고갈 상태로 인하여,시험제작형의 HM는 거의 생산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이에 부족한 자원으로나마 재료로 변환시켜 간이적인 HM로서 개발된 것이 B급 HM이다.B급 HM은 장갑과 일체화된 프레임이나 센서의 성능이 뒤떨어지는 등, 스펙적으로는 A급 HM에는 한참 뒤떨어 질 수 밖에 없었다.그러나 대인전투나 대 머시나리전투,그리고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작업용 기계로서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머시나리처럼 펜타고나에서 비중이 높은 머신으로 자리잡았다.또한, 그 중에는 포세이달 근위 사단의 발브드나 반란군 소속의 엘가임의 카피 기체인 디저드같은 기체가 A급용의 부품을 부분적으로 사용해,A급 헤비 메탈에 가까운 성능을 갖은 B급 헤비 메탈도 있었다.

 

 

이미지출처:http://blogs.yahoo.co.jp/fudenuridou/folder/1482631.html

[우주전용]

 

 

[코크피트 해치]

 

이 그라이아는 아론보다 선행 제작되었지만 전쟁 등의 사정으로 생산은 늦어 결국 아론에 이은 양산형 B급 HM로서 자리를 하는데,그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세가지 불신 외눈의 마녀 그라이아에서 유래되었다.아론과 함께 포세이달군의 각 기지에 배치되고 있으며.생산공장이 파트 별로 나뉘어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아론에 비해 생산단가와 판매가가 저렴했으며 센서가 큰 것도 특징으로.무장으론 세이버와 소형의 파워런쳐를 장비하였다.이 기체는 75년 동안 현재의 형태인 마크XV까지 이어졌으며 초기형은 제작자의 이름을 따서 그라이아 나타라고 불리운다.

 

[초기형 그라이아(나타)]

 

이미지출처:http://www.fg-site.net/archives/post_old/88215

그라이아 나타는 무장,스펙은 그 후의 그라이아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마스크를 한 것 같은 두부가 특징이다.극 중에선 개량이 되어 HM 발브드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고있는 초기형 그라이아가 1기 등장하는데,이 기체는 반란군에게 탈취되어 후에 반란군의 기체로 사용 되기도 한다.컬러는 그린계통에서 탈취된 후에는 황색 계통으로 변경되었으며 한편,그라이아는 초기형을 포함 생산수는 총 700여기 정도로 알려져 있다.

 

기체타입: B급 헤비메탈

무버블프레임: M-사이즈
두부고: 17.0 m
무게: 25.7 t
무장: 파워런쳐 x 2
옵션무장: 레이저 x 1

 

명칭은 (차후의 상황에 따라 엿장수 맘대로 바꾸기 편한) 가타가나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