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07 Mk-II 스파르탄

 

[코크피트] 

 [근접전투용바톤]

 [다른컬러]

 [일반컬러]

 

MBR-04시리즈와의 채용경쟁에서 밀렸던 이 기체는 통합군에 있어서 그대로 지나치기에는 그 성능이 너무나 우수했었다.결국 MBR-07 Mk-II스파르탄의 제작이 다시 시작되고 시험테스트에 이어 2008년 첫번째 롤아웃기가 첫번째 디스트로이드였던 토마호크가 배치된 후 1년반만에 실전배치되기 시작했다.

 

얼핏 단순해보이지만 그와는 달리 상당히 효율적인 성능을 갖고 있던 이 기체는 다른 포격전에 중점을 둔 기체들과는 달리 마크로스내부에 침입한 적들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배치되었으며 다수의 화기와 컴팩트한 동체가 결합된 강력한 근접전투용 디스트로이드였다.

 

동체중앙에는 다양한 다목적빔건들이 장비되어 있었으며 양쪽 팩에는 근접용의 로켓이 12발씩 장비되어 있었다.대공병기로서 코크피트뒤에는 발키리두부에 장비된 것과는 약간 다른 마울러 RQV-10레이저기총이 장비되었다.양쪽 손은 크로의 형태에 가깝게 제작되어 손쉽게 적메카의 장갑을 잡아뜯는것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옵션장비인 전투바톤같은 무장은 거대한 젠트라디성인과의 백병전에 대비하여 장비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이 기체는 콘트롤체계가 비교적 쉽게 되어 있어 적응이 쉬웠으며 통합군의 파일럿이라면 공군과 육군을 가리지 않고 비상시에 그 즉시 조종이 가능할 정도로 시스템이 호환되어 있었다.그런 특징 때문에 극 중에서 배트로이드파일럿이던 히카르가 전 후 젠트라디난민의 폭동을 진압하기위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탑승해 효과적으로 폭동을 제압하기도 했었다. 기체타입: 주력전투로봇,시리즈 07
소속: 지구통합군
제작: 센티넨탈/크란스만
최초배치: 2008년7월
크기:  11.31 meters(어깨)무게: 29.4 t
엔진: 기겐하이메르 로이2004 열핵반응로3200 shp.
추력: 다수의버니어,다목적갈고리
기타장치: 서치라이트,회전포탑
무장: 1 x 아스트라 TZ-IV 건클러스터: 1 x 레이저건, 1 x 32 mm 머신건, 1 x 180 mm 그레네이드런쳐, 1 x 12.7 mm 머신건, 1 x 화염방사기
         2 x 마울러RQV-10 대공레이저건
         2 x 노르만블랭크CH2-TYPED 크로우핸드          2 x 비프로스근접용유도 미사일12발

 

출처:http://www.un-spacy-qmtdb.com/SDF%20Macross/northrom-vf-1a-valkyri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