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시커짐]
사상최초의 실전형MS였던 자쿠I에 이어 지오닉사가 개발한 MS로 전임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가동시간이나 출력문제가 해결되었고 각부에 설치된 동력파이프에 의해 냉각성능과 구동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종합적인 성능향상이 이루어진 기체입니다.
제식채용 후에는 전쟁초기부터 사용되어 그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연방군을 제압,지온군이 전국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당담했던 기체입니다.그러나,전쟁의 장기화와 연방군의 MS개발로 인해 차츰 구식화되었던 기체입니다.
하지만 이 기체의 높은 범용성은 수많은 바리에이션기체의 베이스가 되었으며 전쟁말기까지 지온군의 주력기로 사용되었습니다.지온군의 차기주력기의 개발이 늦어진 것은 이 기체의 성능과 범용성이 워낙 뛰어났던 점도 있었는데,.개발진이 자쿠에 가졌던 이런 고정관념이 신병기개발에 족쇄가 되었지만 전쟁초기 이 기체는 당시 현존하던 병기들의 정점에 도달한 기체였던 것은 틀림없었습니다.
[클릭시커짐]
지매드사가 개발한 육전용기체인 돔을 우주용으로 개수한 기체입니다.그와 관련,열핵제트엔진을 열핵로켓엔진으로 교체하고 다리의 장갑과 스커트에 추가노즐을 장비하였습니다.또한,지상용장비를 제거함으로서 하중이 감소,종합적인 성능은 돔을 상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MS는 차기주력기가 개발될 때까지의 그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고기동자쿠II를 제치고 생산되었지만 그 높은 성능은 겔루구구가 생산된 후에도 다수의 바리에이션과 우주에서의 전투를 담당했습니다.
[클릭시커짐]
1년전쟁 말기 투입된 겔루구구는 자쿠의 뒤를 이은 지온군의 차세대주력기로서 연방의 건담과 필적할 만한 성능을 갖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당시 파일럿들은 대부분 학도병이었기에 그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이 기체는 백팩의 환장으로 인해 고기동타입이나 포격형타입으로 변경이 가능했지만 본편에 등장한 기체는 고기동백팩을 장비한 것으로 보아 고기동형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 고기동타입에 대한 수치적인 자료가 없었기에 그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사양의 기체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본편에 등장하는 폰커스펜대좌의 전용기가 이 타입으로 컬러는 그레이로 도장되어 있었습니다.겔구그는 선행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체가 아 바오아 쿠에 투입되었으며 파일럿의 대부분이 학도병이었지만 에나벨가토등의 일부에이스파일럿등은 이 기체로 눈부신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었습니다.
603부대에 배치된 커스펜대좌의 기체는 정전명령을 무시하고 E필드로 옥고의 지원을 나갔다가 최후에는 격파되고 맙니다.
자쿠II기체스펙 (클릭)
이미지출처:http://www.bandaivisual.us/ig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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