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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톰즈·엘가임etc/기갑계 가리안

기갑계가리안2화[가리안의 각성]

by 샤즈나블 2008. 10. 2.

제1화보기

반갑게 맞아주네요...

소녀를 따라간 곳은 알고보니 이미 아즈베스도 한번 거쳐간 곳이었습니다.

마달군이 항복을 자주 요구했으나 그걸 거부하면서도 어째 아직도 무사히 살고들 있네요..;;

이 마을의 실상은 비밀리에 발굴작업을 하여 반란의 기회를

노리는 반란군 조직인 듯 합니다. 

하지만 발굴된 고대병기들의 사용법을 모른다네요..이런 어처구니없는..;;

(턴에이의 잉그렛사 밀리샤는..?)

한편,죨디(이하죠죠..신분때문인듯..)가 구해준 소녀(추루루)는

죠죠에게 철거인이 잠들어있다는 곳을 안다고 하지만

마을의 대장간아저씨한테 들은거라네요..하얀계곡에 가리안이 있다고 말이죠..

신용이 갈리 없었습니다..(그러나 대장간아저씨의 농담은 현실이 됩니다.)

마달에선 자바장군이라는 덩치좋은 놈과 옛날 가리안프라메뉴얼에서

은색윙갈의 파일럿으로 소개된걸로 기억하는 푸른머리사내와 실갱이가 붙고...

마달은 연이은 항복권유를 거절한 골짜기마을로 군대를 파견합니다.

화가 잔뜩난 자바장군도 비갑병 윙갈로 출격합니다. 

마달군의 침입소식에 전투를 준비하는 마을 사람들..(또 투척기..;;)

 

마을에선 마달군의 인마병부대와 승산없는 전투가 시작되고 이 시간..

츄루루는 죠죠를 졸라 가리안이 있다는 하얀계곡에 와있었습니다.

자 여기서부턴 제가 요즘 즐겨하는 드래곤퀘스트의 던전같은 이야기...

응?

험난한 지형에..

함정과..

수수께끼의 문..

그리고 까다로운 길까지..던전의 요소를 모두 다 갖추었습니다.

게다가 레벨을 올려줄 경험치덩어리들인 심플한 몬스터까지 있으니..

당연히 보스도 있겠죠..철거인을 용한마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아즈베스가 구해줍니다..

거 참..마을은 피터지게 싸우는데..던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용을 물리치자 1화에서 아즈베스를 구해주었던

그 정체불명의 빛이 나타나고 그 안에서 알수없는 여자가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다.

...동시에 3명은 기절을 합니다.

음...환상을 심어주기에 알맞은 실루엣이지만 3화를 보니 쉐릴이 그리워지더군요..

얼마 후 깨어난 죠죠는 뭐에 홀린듯 가리안에 이끌려 결국 코크피트로 들어갑니다.그리고...

 

프라이미지더보기 

 

현재3화까지 봤는데 의외로 작화가 거부감이 드네요..퍼스트도 가뿐히 소화해냈는데...아마도 마크로스F나 요즘 자주 본 블루레이판의 부작용인듯 싶습니다.극은 슬슬 몰입이 되가니 어떻게든 끝까지 볼수는 있을것 같긴한데..화질도 아쉽고..쩝! 더블오는 아무래도 언제든지 구하기 쉬우니 몰아서 봐야겠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