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계가리안5화[무중력의 골짜기]

마달병사들을 따돌리고 무중력 중에 떠다니는 괴수뼈를 방패삼아 탈출하는 죠죠일행..

뒤늦게 추격해온 샬타트와 죠죠의 전투가 시작되고

샬타트는 한 합만에 죠죠가 가리안의 파일럿임을 알아챕니다.

렛드윈도와 죠죠의 협공으로 샬타트는 또 패배하고..

음..이게 중력제어기였군요...

흥분한 샬타트는 죠죠일행의 발을 늦추기 위해 중력제어장치를 꺼버립니다.

눈에 뵈는게 없나봅니다..아군까지 구타하며 결국 중력제어기를 꺼버리는데...

중력이 생겨버리자 추락해버리는 죠죠일행..

불사의 주인공들을 위한...떨어지는 경로에는 항상 잡을게 있다는

불변의 법칙이 적용된 전형적인 장면..그러나..

의외로 결국 떨어집니다..

중력제어기가 멈추고 부유하던 바위등이 떨어지며 기지가 붕괴되려하자

기지사령관 프롯츠는 다시 중력제어기를 가동시킵니다.

프롯츠의 행동으로 죠죠일행은 위기를 겨우 벗어나지만

샬타트의 윙갈과 경비기갑병에게 쫓기는데...죠죠가 목숨을 걸고 가리안이 있는곳으로 질주..

가리안탑승에 성공합니다.

같은모습 다른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