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666 크샤트리아

 

 

일찌기 네오지온의 뉴 타입전용기들은 단독기로서의 뛰어난 전투력이 요구되어 왔습니다.그것은 사이코뮤의 탑재를 불가결하게 하였으며,사이코뮤 병기의 탑재와 함께 무장의 강화와 NZ-006 퀸만사나 NZ-333 알파 아질에서 볼 수 있듯 기체의 대형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하지만,이 크샤트리아의 경우는 사이코프레임의 제조기술이 없는 현재의 네오지온이 2차 네오지온 전쟁 당시 제작된 적은 양의 사이코프레임 잔여분을 모두 투입하여 제작한 기체로 바인더가 소형화 되며 기체의 사이즈는 다소 작아졌습니다.그로인해 사이코뮤 병기가 탑재되어 있는 바인더의 개수를 늘이는 것으로 성능의 감소를 최소화 시키고 있었습니다.또한,사이코프레임의 보급문제(아나하임은 생산중단)로 인해 기체가 파손되었을 시 정상적인 상태로의 수리는 물론 정비조차도 불가능했던 유일무이한 기체였습니다. 

 

 

무장으로는 바인더 내부에 다수의 판넬과 메가입자포를 장비하였는데,이 4개의 바인더는 무버블 프레임에 의해서 본체의 어깨에 접속되어 유연한 가동이 가능했으며,24기의 판넬과 각각 2기의 메가 입자포를 장비, 4개 바인더의 합계로 모두 8기의 메가입자포를 갖추고 있었습니다.이 빔 무장들로 인해 기체의 전방위를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판넬은 MSN-04 사자비나 MSN-03 야크트도가와는 다른 퀸 만사나 큐베레이 계열 기체들이 사용하던 충전식 판넬을 사용했습니다.덕분에 바인더에는 회수된 판넬의 재충전을 위해 동력로가 기체와는 별도로 장비되어 있었으며 간이 매뉴플레이터인 서브암도 장비가 되어 있어 회수되지 못한 판넬의 회수에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빔 샤벨]

[바인더/서브암]

[동체]

이 크샤트리아는 가렌시엘의 탑재기로서 팔라우 공략전에 참전, NT-D모드를 억누른 버나지의 유니콘건담에게 중파 당하며 넬 아가마에 나포됩니다.이 후 두 번의 개수를 거쳐 환골탈태한 최종 결전사양이 풀 프론탈의 MSN-06 시난주와 호각으로 싸워,유니콘 건담의 배후를 든든하게 지켰습니다.그러나, 리디·마세나스의 반쉬가 발사한 빔 매그넘의 일격을, 넬·아가마의 방패가 되어 사수하며.마리다와 함께 크샤트리야는 파괴되어 우주에 흩어지고 맙니다.

 

기체타입: 시험제작형 뉴타입전용 모빌슈트 
두부고: 22.3 m
건조중량: 29.7 t
전비중량: 74.02 t
바인더 기본 중량: 22.32 t
엔진출력: 16540 kW
최대추력: 197800 kg
센서범위: 18500 meters
장갑: 건다리움 합금
기타장비:서브암 ,아이필드 발생기x 1, 사이코프레임 코크피트

무장: 빔 벌컨포 x 2, 빔샤벨 x 6, 메가입자캐논 x 12(판넬8문,흉부4문), 판넬 x 24, 빔 개틀링 건 x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