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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0095~0100/건담 유니콘

AMS-129 기라 줄루

by 샤즈나블 2013. 4. 11.

 

 

 

 

[가드 타입]

[길보아 산트 전용기-커스텀 레인지 브루노건 장비]

 

[안젤로 전용기]

[풀 프론탈 친위기]

[일반 사양기]

기라 줄루는 3년전,제2차 네오지온 전쟁 중,네오지온의 주력 모빌슈트였던 AMS-119 기라도가의 설계를 계승한 차기 양산기로서 아나하임에서 개발 중이던 모빌슈트 였습니다.방독면과 흡사했던 인상적인 두부는,과거 자쿠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정통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당시 샤아 아즈나블을 잃어 구심력이 저하한 조직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기라줄루는 주무장으로 빔머신건을 사용했습니다.이 빔 머신건은 기라도가와 같은 컨셉으로 제작된 것으로 기라도가의 탄창과 호환이 가능하였고 광학사이트나 그레네이드런쳐의 장착도 가능했습니다.또한,공격력과 사거리가 떨어졌지만 운용비용이 저렴하고 부피가 작았던 슈트름 파우스트를 바쥬카 대신 장비하였으며 투척용의 그레네이드도 있었습니다.근접무기로는 빔 토마호크를 기라도가의 것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바리에이션과 퍼스널기체에 따라 다양하고 호환성 높은 무장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탄창]

[빔 개틀링건]

 

[커스텀 레인지 브루노건]

[조종석]

조종석은 기라도가와 같은 구식의 레이아웃을 갖고 있었는데,특히 가렌시엘 탑재기들은 3년 전의 암 레이커(컨트롤러)까지 그대로 잔존하여,현장에서 파일럿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이것은 조직의 열악한 실정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했습니다.한편,가렌시엘의 탑재기 중 2기는 후에 넬 아가마대에 편입되어 G001(골프·원), G002(골프·투)의 코드명이 주어집니다.

 

형식 번호 : AMS-129

기체타입 : 범용 양산형 모빌 슈트

전고 : 20.0m 
건조 중량 : 21.8t -> (안젤로기) 27.3t
전비중량: 55.2t

엔진 출력 : 2470 kw
최대추력 : 62100 kg
센서 범위 : 18200 m
장갑 : 티타늄 세라믹 합금

무장: 빔 머신건(그레네이드 런쳐),실드,빔 토마호크

빔 개틀링건x2,커스텀 레인지 브루노건x1,핸드그레네이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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