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드11 & 갤롭]
갤롭타입
자붕글의 3분의 1크기로 소형워커머신 중에서도 가장 작은 보급형 워커머신으로 극 중에서는 더 작게 묘사되고 있다. 기체 뒷쪽에 화물칸이 있고 몇몇 기종과 함께 역각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갖고있다. 이례적으로 조종은 핸들 대신 다수의 레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삽형태의 매뉴플레이터(?)를 이용해 광석채굴에 주로 사용되었다. 또한, 기체아랫부분에는 호버노즐이 장착되어 약간의 점프이동도 가능했다. 그러나 연료소비가 커 그리 효율적으로 사용되진 못하였다. 교역상인과 락맨은 물론 브레이커들에게도 사용되었으나 워낙 컨셉이 전투와는 멀었기 때문에 화력강화를 위해 화물칸에 대 워커머신용 로켓포를 싣고 전투에 참가하곤 했다. 스펙은 전고7.8m에 56t, 그리고 엔진출력16000마력, 기본무장으로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브레이커
한마디로 도적이다. 워커머신을 사용해서 랜드쉽등을 습격하여 약탈, 살인, 폭력을 행사하는 직종(?)으로 교역상인에게 고용되는 경우가 많고 자붕글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브레이커다. 이 바닥은 내것은 내것이고 네것도 내것이다가 진리다.
트래드11타입
트래드11은 상인, 브레이커, 락맨 구분없이 범용되고 있는 갤럽과 같은 보급형 소형 워커머신으로 조종석 정면으로 캐노피가 설치되어있고 동체에 고정식의7.6mm미니건이 2정 장비되어 있었다. 이 기체 역시 갤롭과 마찮가지로 역각형의 다리를 갖고 있었으며 컨트롤 역시 다수의 레버로 인해 이루어졌다. 또한 호버노즐을 장착해 점프이동이 가능했으나 역시 연료소모는 컸다. 전투력도 갤롭과 대동소이했지만 방어력에선 다소 우위를 보였고, 극 중에서는 훈련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전투 장면에서는 워커머신용 로켓포를 매뉴플레이터로 집어 발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스펙은 전고가 8.2m에 60t,16000마력을 기록하고 있다.
*락맨
블루스톤을 채굴하는 사람들로 한마디로 광부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교역상인들의 바자에서 블루스톤을 워커머신 수리나 개조에 쓰일 다양한 부품들과 생활일용품으로 교환하고 또 다음 바자까지 채굴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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