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스트라이커의 트윈 빔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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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겔구그로, 외관상으로는 1년 전쟁 말기에 확인된 지온 군 특별 편성 대대 "키마이라"대 소속의 MS-14BR 고기동형 겔구그와 흡사하지만, 머리에 MS-14C-1A에 탑재된 센서 카메라가 장착되어있는 등 세부적으로는 다소 차이가 있던 기체였습니다. FSS 팀의 MS 엔지니어인 리미아 그린 우드가 전투로 손상되어 남기고 후퇴한 기체의 부품과 기록된 전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기체는 장갑에 초 강철 합금 대신 건다리움 합금을 사용한 것이 밝혀졌으며 이 외에도 마그넷 코팅과 전방위 리니어 시트 등, 연방군의 기술이 사용된 기체로, 이미 2세대나 3세대 MS에 해당하는 90년대 시점의 모빌슈트였습니다.
한편, 무장으로는 MS-14BR의 표준 장비 외에도 연방군의 군사 장비의 사용이 가능하였는데, 이것은 화기 관제시스템 장치에 연방군의 기술이 도입된 것 때문으로 수중용 모빌슈트를 제외한 연방군의 모빌슈트의 다양한 병기들을 전투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극 중에서는 사막지대로 된 연방군의 사격 시험장이던 27구역에서 자쿠 육전 고기동형을 테스트 중이던 FSS의 레드 웨이라인(조니 라이덴)과 지구 연방군 제202 기술 시험 대대 소속의 대장인 유마 라이트닝 대위가 탑승한 이 기체가 만나 전투를 벌였는데, 레드 웨이라인의 자쿠를 대파한 후 지원을 나온 앗시마와 치열한 공중전을 벌여 앗시마에도 손상을 입히는 성능을 보이지만, 이미 웨이라인과의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유우마는 도다이로 철수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앗시마와 대등한 전투를 보여줌으로써 이 기체의 높은 기동성과 전투력이 입증되었으며 극 중 유마가 보여준 호버주행이나 롤 기동등, 이 개수된 유마의 겔구그는 숙련된 파일럿에 의해 그 성능이 한층 더 빛을 발하는 기체였습니다.
* 지온 군 시절 조니 라이덴빠(?)였던 유마 라이트닝은 차 후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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