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레이시스템

지구연방군의 대 우주요새전 지원병기로 1년전쟁 중 연방의 비장의 카드로 사용되었다. 다수의 밀러패널을 거대한 오목거울을 만들어 태양의 빛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그것을 타겟을 향해 발사하는 원리로 패널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출력은 강해진다. 그 위력은 바위를 녹일정도의 위력으로 1년전쟁 당시 지온군 요새에 큰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거울패널은 상당히 취약하여 1장의 내구력은 거의 제로였으며 덕분에 모빌슈트부대의 지원아래 패널을 전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야 했다. 또한, 태양과 목표, 패널의 위치와 타이밍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으며 이것이 어긋날 경우 충분한 출력을 얻는것이 불가능하였고 이것은 M입자의 영향으로 원격으로도 불가능하였다.

나중에 이 솔라레이 시스템은 핵펄스 엔진으로 우주요새가 자체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그리프스 전쟁부터는 서서히 사용되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